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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 체험교육 지난해 운영 모습 |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생활 편의 향상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전체 주민의 약 88%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있다.
‘공동주택 생활밀착형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찾아가는 가구수리소’는 10개 단지, ‘재난안전 체험교육’은 6개 단지에서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찾아가는 공동주택 가구수리소’는 직접 가구 수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전문 인력이 공동주택 단지를 방문해 생활 속 가구 불편을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문고리와 경첩 교체, 서랍 수리 등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간단한 가구 수리를 지원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주민은 부품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사용 가능한 가구를 폐기하지 않고 수리해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가구 수리 서비스와 함께 입주민을 대상으로 간단한 가구 관리 및 수리 방법을 안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목재·철재 가구를 수거하는 등 자원순환 실천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공동주택 입주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 체험교육’도 운영한다. 재난안전 체험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재난 상황에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며,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발생 시 활용되는 에어매트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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