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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시설 전기설비(분전함) 점검 모습 |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물놀이시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 3일부터 10일까지 관내 물놀이장 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물놀이시설 이용자가 늘면서 시설 내 전기설비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번 점검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전기분야 구민전문감사관'과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해 전문성을 더하는 등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에서 운영 중인 살곶이 물놀이장, 미소 어린이꿈공원 등 어린이 물놀이시설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수질검사 기준 적합성 및 청결 상태 ▲안전요원 배치 및 이용수칙 안내 ▲전기설비 안전성 등 시설물 위해요소 ▲이용자·근무자 대상 폭염 대비 안전조치 등을 꼼꼼히 살피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인 위해요소 제거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물놀이장 시설은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분전함 접지선 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소관 부서 및 기관에 전달해 즉시 조치를 완료했다.
한편, 이번 점검을 함께한 ‘구민감사관’은 토목·전기 등 전문분야로 구성된 전문감사관과 구정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풍부한 일반감사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시정 건의와 각종 시설 점검에 참여해 구정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물놀이시설은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단 하나의 안전 위해요소도 허투루 넘겨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꼼꼼하게 위해요소를 살펴, 구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전한 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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