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6년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2-23 09:20:21
공동주택 배출 편의는 올리고, 음식물류 폐기물은 줄이기 위해 지원사업 추진
▲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안내문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공동주택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배출 편의 증진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RFID 종량기는 개별 카드를 통해 배출자를 인식한 뒤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거나 물기를 제거하는 등 자발적인 감량 노력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배출자 부담 원칙’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폐기물 감량을 실현하고자 한다.

성동구는 2015년부터 추진해 현재까지 관내 공동주택 111개 단지에 총 816대의 RFID 종량기를 보급했으며, 올해도 사업 지원 대상인 관내 공동주택에 4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관내 공동주택은 RFID 종량기 무상 설치 및 통신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7일까지 방문 접수이며, 이후 서류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지원 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폐기물 감량을 통한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공동주택 RFID 종량기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니 공동주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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