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옥수복지관 행복바자회' 개최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6-09 09:20:16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옥수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바자회 개최
▲ '옥수복지관 행복바자회'를 진행한 모습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옥수복지관 행복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 운영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단순한 판매 중심의 바자회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 참여의 의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고립가구 문제에 대응하기 '고립위험가구 발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과 함께 지역 돌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환경보호 및 새활용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지역 환경 활동가들이 참여해 양말목 공예 등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새로운 생활소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양말목 작품 전시도 함께 선보였다. 주민들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복바자회는 주민들이 직접 기부와 소비, 체험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행사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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