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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모습 |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다중이용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방문객이 많은 성수동 일대 식품접객업소와 삼계탕 등 보양식 전문 음식점 15곳, 공공기관·병원·학원 등 면역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집단급식소 5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전반적인 관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점검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식중독 우려가 높은 여름철 대표 메뉴인 냉면 등 현장 조리식품을 수거해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구는 식습관 형성기 어린이의 식품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46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운영했다.
성동구는 외식과 단체급식 증가 등 식중독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을 중심으로 한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운영 및 취약시설 집중 관리 ▲집단급식소 위생용품 지원 ▲신학기 집단급식소 점검(학교·유치원·어린이집) ▲위생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등이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무더위에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위생 관리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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