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제46회 무후제 봉행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10-20 09:20:23
▲ 태백시, 제46회 무후제 봉행

[뉴스앤톡] 태백시는 10월 19일 조계종 심원사에서 지역 발전에 헌신한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제46회 무후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무후제는 태백시 발전에 기여했으나 후손이 없어 제사를 받지 못하는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생전의 헌신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봉행하는 제례다.

현재 심원사에는 총 16위의 신위가 봉안되어 있으며, 이날 제례에는 사무관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준호 태백시 부시장은“오늘날의 태백시가 있기까지 땀 흘려 일했으나 유가족이나 후손이 없어 쓸쓸히 세상을 떠난 분들의 넋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이번 제46회 무후제를 통해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상생과 공동체 정신이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매년 무후제를 봉행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고인들을 추모하고,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나가고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