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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추석 명절 식중독 예방수칙 안내 |
[뉴스앤톡] 파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음식의 조리·보관·섭취 과정에서의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9월은 일교차가 큰 시기로, 차례 음식이나 명절 상차림을 위해 많은 양의 음식을 미리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 식재료 관리와 개인위생 실천이 중요하다.
시는 장보기 단계부터 식중독 예방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식재료는 밀가루나 식용유처럼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먼저 사고, 육류·어패류·유가공품 등 냉장이 필요한 식품은 마지막에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구입한 식재료는 가능한 한 빨리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 상온에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음식 조리 전과 조리 중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기본이다. 비누 등 세정제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달걀이나 생고기 등을 만진 뒤에는 반드시 다시 손을 씻어 교차오염을 예방해야 한다. 칼과 도마 역시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거나 깨끗이 세척한 뒤 재사용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에 여러 차례 깨끗이 씻고, 육류와 어패류는 중심부까지 확실히 익혀야 한다. 특히 육류는 중심 온도 75℃,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 튀김, 나물류 등 명절 음식은 조리 후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바로 섭취하지 않을 때는 신속히 식혀 냉장보관해야 한다.
이미 조리한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충분히 재가열해야 하며, 햇볕이 들거나 더운 차량 내부에 장시간 두는 일도 피해야 한다. 성묘나 귀성길에 음식을 가지고 이동할 때는 보냉 가방과 얼음 등을 활용해 10℃ 이하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차량 내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추석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음식을 나누는 일이 많은 만큼 식재료 구입부터 조리, 보관, 섭취까지 전 과정에서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작은 실천으로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안전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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