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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황부자 며느리 축제 |
[뉴스앤톡] 황지동행정복지센터는 황부자며느리축제위원회(공동위원장 전영수·손종수)가 주최·주관한 ‘제5회 황부자 며느리 축제’가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물길 따라 전설 따라 행복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태백의 대표 설화인 황부자 며느리 전설을 바탕으로 경연과 공연,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 기간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함께 어우러지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첫날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통기타 경연대회 결선과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웠다.
특히 황지연못 문화광장을 중심으로 태백타워브릿지와 황부자며느리공원을 잇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축제와 함께 도심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날에는 파크골프 이벤트를 비롯해 어르신 장기대회와 맨손 장어잡기 대회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황부자 며느리 의상 체험, 페이스페인팅, 탁본 체험, 민속놀이, 미니어처 명절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고유의 설화에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접목해 황부자 며느리 전설을 친근하게 알리는 한편, 황지연못과 황지천 복원물길, 태백타워브릿지 등 도심 관광자원을 하나의 축제 동선으로 연결하며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전영수 축제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 함께해 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황부자 며느리 전설과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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