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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장작가마 소성’ 참여자 모집 |
[뉴스앤톡]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 도예가의 창작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장작가마 소성 행사’를 개최하며, 오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작가마 소성은 도자기의 깊은 색감과 자연스러운 요변(가마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을 얻을 수 있는 전통 방식이지만, 높은 비용과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개인 도예가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창작 환경이다.
이에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센터 내 장작가마 기반 시설을 개방하여 지역 도예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실제 장작가마를 운영 중인 김해시 최고 명장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사)김해도예협회 및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도예인들이 공동 작업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탄탄한 교류망을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모집 인원은 지역 도예가 총 6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자는 기물 유약 조건에 따라 1번 칸(무유 및 투명유, 3명)과 2번 칸(진사유, 3명)으로 나누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 도예가들은 식사 및 간단한 다과만 자율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기물 시유 및 가마 적재(재임)를 진행하며, 19일에 본 소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19일 본 소성은 오후 7시경부터 ‘소원장작 전통가마 불때기 행사’로 진행되어, 전통 가마에 불을 지피며 도예인들의 염원을 담아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가마 요출을 거쳐 23일에 수령할 수 있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이태호 센터장은“평소 높은 비용과 공간의 한계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장작가마 소성 행사를 통해 지역 도예가들이 창작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예인들이 함께 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 교류 기반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8월 1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네이버 양식)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클레이아크김해 창작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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