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노희영 히노컨설팅 대표가 수원새빛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
[뉴스앤톡] 제181회 수원새빛포럼에서 ‘마음이 움직이는 경험, 도시를 브랜딩하라!’를 주제로 강연한 노희영 히노컨설팅 대표는 “도시 브랜딩은 그 도시에 무엇이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으로 기억되는가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선, 빛나는 시간’ 제181회 수원새빛포럼이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딩 전문가인 노희영 대표는 비비고, 올리브영,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마켓오, 씨지브이(CGV) 멀티플렉스 등 식품·문화·공간 분야의 다양한 브랜드를 기획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도 총괄했다.
노희영 대표는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대중의 심리를 바탕으로 도시와 공간을 차별화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화성행궁, 행리단길, 수원화성문화제 등 수원만의 자산을 언급하며 “수원에 무엇이 있는가보다 수원이 무엇으로 기억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을 역사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스마트 역사문화도시’로 정의하고, 화성행궁을 활용한 브랜드와 광교·마이스(MICE) 산업을 연계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체험형 문화축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도시 브랜딩의 핵심 요소로는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 정체성 ▲도시를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 ▲대표 음식 ▲랜드마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유하고 싶은 촬영 명소 등 5가지를 제시했다.
노희영 대표는 “화성행궁은 단순한 문화재가 아니라 개혁을 실행한 경험 자산”이라며 “개혁이 수원에서 시작됐듯 미래도 수원에서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수원새빛포럼은 매월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명사를 초청해 깊이 있는 통찰과 시대적 흐름을 공유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