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와 함께하는 실시간 진로 강의…'2026 강동 스마트캠퍼스' 5월 15일 개강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5-08 09:10:12
5월~11월, 온라인 교육 공간‘강동 미래온’통해 실시간 공동 진로교육 운영
▲ 홍보물

[뉴스앤톡] 서울 강동구는 전국 어디서든 대학교수·입학사정관의 진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 '2026 강동 스마트캠퍼스'를 오는 5월 15일 개강한다고 8일 밝혔다.

'강동 스마트캠퍼스'는 강동구의 온라인 교육 공간인 '강동 미래온'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실시간 온라인 진로 강의로, 학생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대학교수, 입학사정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전공 소개부터 실무 경험, 최신 산업 동향까지 폭넓은 내용을 제공한다.

특히, 강동구 관내 학교뿐만 아니라 친선도시와 전국의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실시간 공동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어 지역 간 교육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전국 24개 도시 43개 고등학교에서 총 8,72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전국 학교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수강 인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참여율의 배경에는 탄탄한 강사진 구성이 있다. 구는 매년 설문조사를 시행해 학생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반도체공학과, 포스트모던음악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등 다양한 학과·분야의 진로 강의를 제공한다.

'2026 강동 스마트캠퍼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운영되며, 이번 1회차 강의는 5월 15일(금)에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 팀장이 '대학입학전형의 이해와 준비 전략'을 주제로 강의하며, 입학·진로 전문가의 시각에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비한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5월 14일까지 '강동 미래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 고등학교 외에도 전국 학생, 학부모, 일반 주민 누구나 '강동 미래온'을 통해 회차별로 사전 신청을 한 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강동 스마트캠퍼스는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진로 강의로, 디지털 기반 공동 교육 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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