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앤톡] 인하대학교는 최기영 총장이 최근 교수·학생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인감’에 참여해 학생들과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최기영 총장이 취임 후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읽은 책을 주제로 토론하며 의견을 나눴고, 학생들도 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책인감’은 교수가 추천한 도서 2권을 교수와 학생이 함께 읽고 두 차례에 걸쳐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학년도 1학기 시범 운영 당시 교수와 학생들의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정규 독서 장려 프로그램으로 도입됐다.
이번 2학기 프로그램에는 교수 11명과 학생 75명이 참여한다. 다양한 학과의 교수와 학생들이 전공과 학년을 넘어 같은 책을 각자의 관점에서 읽고,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생각과 경험을 공유한다.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은 앞으로도 ‘책인감’을 비롯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독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함께 읽고 토론하는 경험을 넓혀 교수와 학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대학 독서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최기영 총장은 2회차 독서토론에도 참여해 학생들과 책을 매개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기영 인하대 총장은 “학생들과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대화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학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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