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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앤톡] 서울 중구가 올해부터 '달달이 기후실천 행동'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의지를 북돋는다. 올해 첫 미션은 ‘난방온도 20℃ 유지하기’고, 다음달 미션은 '대중교통 이용하기'다.
‘달달이 기후실천 행동’은 기후위기 대응을 일상에서부터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등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매달 하나씩 제시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겨울철 난방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1월 과제를 ‘난방온도 20℃ 유지하기’로 정했다. 난방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서다.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꿀팁도 알려준다. △창문에 단열재 부착하기 △두꺼운 커튼 활용하기 △문풍지로 찬바람 차단하기 △내복이나 양말로 체온 유지하기 △난방기 주변 정리해 열 순환 효율 높이기 △사용하지 않는 공간 난방 차단하기 등을 실천하면 환경보호는 물론, 난방비까지 아낄 수 있다.
구는 다양한 기후실천 행동 주제를 월별로 선정했다. 계절과 생활 패턴에 맞춰 △2월에는 대중교통 이용 △3월에는 대기전력 차단 △4월 나무심기 △5월 손수건 사용 △6월 다회용컵 사용 △7월 장바구니 사용 △8월 냉방온도 26℃ △9월 분리배출 △10월 물절약 △11월 친환경 제품 구매 △12월 종이 절약 등을 차례대로 이어간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매달 제시된 주제를 실천한 뒤 인증사진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그림무늬(Q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의 참여자를 선정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응원하는 소정의 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월 미션을 시작으로 매달 이어지는 기후실천 행동이 주민들의일상 습관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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