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교육지원청, ‘또박또박 한글교실’ 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14 09:05:16
여름방학 초등 1~2학년 대상…대학생 1:1 멘토 학교로 찾아가
▲ 부산동래교육지원청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관내 초등 1~2학년 중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또박또박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기초학력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학생들의 기초학력 을 보장하고 교육결손을 예방을 위한 ‘여름방학 학력신장 신장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했다.

특히 대학생 학습멘토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박또박 한글교실’은 먼저 대학생 학습멘토가 학생들의 한글 해득 수준을 면밀히 파악한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한 ‘찬찬한글’을 활용해 하루 2시간씩 5일간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개별 학생의 부족한 요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따른 개별 한글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동래교육지원청은 대학생 학습멘토의 한글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6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사전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글 해득 단계별 지도 전략, 초등 1~2학년 눈높이에 맞는 놀이자료 활용법 등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초등학교 1~2학년 시기의 한글 해득은 평생 학습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한글을 익히고 학업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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