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교육지원청, 학생 주도 서부 희망 정책토론회 개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14 09:05:20
53개 초등학교 학생대표, 행복한 학교 위한 정책 제안 나서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뉴스앤톡]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오후 사하구 부산교육역사관 배움터에서 관내 53개 초등학교 학생대표협의회와 서부 인성교육지원단 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주도 서부희망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학생 주도형 정책 참여의 장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고,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과 참여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토론회에 앞서 지난 5~6월 각 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주제 관련 의견을 나누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구별 학생대표협의회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정책 제안 형태로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문화를 바라보고 대안을 찾는 과정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민주시민교육의 중요한 실천”이라며 “학생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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