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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원북 공연으로 만나다’ 안내문 |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과 11월 7일 시민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원북 공연으로 만나다’를 개최한다.
‘원북 공연으로 만나다’는 2026 원북원부산 어린이·청소년 부문 선정 도서를 연극으로 각색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 속 이야기를 무대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며 작품의 의미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9월 12일에는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이경옥 작가의 『진짜 가족 맞아요』를 각색한 아동극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마음을 나누며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전한다.
11월 7일에는 청소년 부문 선정 도서인 김선영 작가의 『신상문구점』을 각색한 청소년극을 공연한다.
오래된 문구점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관계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참가 신청은 『진짜 가족 맞아요』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신상문구점』이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별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두 작품은 시민도서관 공연에 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 부산 지역 14개 학교를 찾아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날 예정이다. 학교 공연 신청 일정과 방법은 추후 별도 공문을 통해 안내한다.
권숙향 관장은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이 공연으로 새롭게 탄생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책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작품이 전하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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