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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한국대표축제 평가’ 수상 기념 촬영 |
[뉴스앤톡]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야놀자 리서치 주관 ‘2026 한국 대표 축제 평가 세미나’에서 전국 1,452개 축제 중 8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야놀자리서치 주관으로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 연구소와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가 공동 개발한 ‘한국 축제 매력도 지수’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크게 두 가지다. ‘얼마나 유명한가’와 ‘가보니 얼마나 좋았는가’이다. 주최측은 전국 1,452개 축제를 인지도와 매력도라는 두 축으로 나눠 실제 방문자들이 남긴 빅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영등포구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는 인지도 10위, 매력도 6위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8위를 기록했다. 서울시 자치구가 주관한 축제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지난 4월 ‘봄의 정원, 모두 함께’라는 주제로 열려 전년 대비 19% 증가한 누적 방문객 360만 명을 기록했다. 봄꽃·휴식·예술·미식 등 4대 테마 정원 조성, 개막 퍼레이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등 풍성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모았다. 특히 축제 운영시간을 밤 9시 30분까지로 연장해, 퇴근길 직장인들도 평일에 봄꽃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대규모 인파가 몰렸음에도 유관기관 간 철저한 협조 체계와 실시간 인파 분석 시스템, 지능형 CCTV 활용 등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사고 축제’로 마무리됐다.
이번 수상은 실제 방문객들의 빅데이터 분석과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여의도 봄꽃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 가진 경쟁력과 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아울러, 영등포구는 지난 6월 같은 기관에서 2만 9천여 곳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관광도시 경쟁력 평가’에서도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봄꽃축제를 다녀가신 많은 분들의 솔직한 후기와 만족도가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 더 값지게 느껴진다”라며 “영등포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서울시 유일한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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