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생각보다 가깝네” 강원특별자치도 ‘1시간대컷 캠페인’ 시작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9-16 09:10:26
서울에서 1시간대컷, 강원에 ‘____’ 있다. 빈칸을 채우는 영상 공모전
▲ ‘????1시간대컷 캠페인’ 포스터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 수도권 시민들에게 여전히 남아 있는 ‘강원=멀다’는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가까운 강원’으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시작한다.

도는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에서 1시간대컷, 강원에 ‘______’ 있다.’를 주제로 ‘1시간대컷 캠페인’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직접 빈칸을 채워 자신만의 ‘가까운 강원’을 짧은 영상(30초~1분 30초)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서울에서 1시간대컷, 강원에 닭갈비 있다’, ‘강원에 바다 있다’, ‘강원에 여자친구 있다’, ‘강원에 힐링 있다’ 등 강원에서 먹고 싶은 음식, 즐기고 싶은 여행, 간직하고 싶은 추억, 만나고 싶은 사람 등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참가자는 제작한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에 전체 공개로 게시한 뒤, 구글폼을 통해 영상과 게시물 주소(URL)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강원의 매력과 더불어 ‘강원이 생각보다 가깝다’는 메시지를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에 중점을 두고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 30박, 최우수 1명 20박, 우수 3명 각 10박, 장려 4명 각 5박 ‘가까운 강원’ 협력 리조트 숙박권 총 100박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12월 중 ‘1시간대컷 캠페인 어워즈’를 통해 시상하고, 우수 콘텐츠는 향후 ‘가까운 강원’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종구 건설교통국장은 “강원은 교통망이 크게 개선됐음에도 아직도 수도권에서는 ‘멀다’는 인식이 남아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강원이 이렇게 가까웠어?’라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1시간대컷, 강원에 ‘_____’ 있다’의 빈칸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채워, 강원이 가까운 이유를 마음껏 표현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이 강원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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