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신간소설 작가 대담 ‘두 소설가와의 만남’ 개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8-18 09:10:14
‘가슴 시린 부산에서의 기억들’…소설 속 이야기와 창작 과정 공유
▲ 안내문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은경)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달 10일 본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두 소설가와의 만남-가슴 시린 부산에서의 기억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통해 지역의 공간과 그 속에 담긴 삶과 기억을 살펴보고, 작가와 독자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소설 ‘그 섬의 별들에게’의 신종국 작가와 ‘우리, 다음 생에 만날까요?’의 박영애 작가가 참여한다. 소설 ‘밤의 망루’의 배이유 작가가 대담을 진행하며, 작품 속에 담긴 부산의 공간과 성장 이야기, 생생한 창작 비하인드를 나눌 예정이다.

작가 대담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독자들이 작품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작가와 직접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한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작가의 도서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을 통해 지역의 숨은 문화적 가치를 발견하고, 책과 작가를 가까이에서만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문학과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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