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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괴산군민장학회 이사회 회의 모습 |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장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재)괴산군민장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하반기 사업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신규 선발과 상반기 선발된 대학 장학생의 ‘2학기 계속지원’ 신청 접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첫발을 내디딘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은 공교육의 제도적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에게도 동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지원 요건을 갖춘 청소년은 구비 서류를 지참해 괴산군청 미래전략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모든 증빙서류는 공고일인 9월 15일 이후 발급분만 유효하다.
이와 함께 상반기에 선발된 대학교 장학생(우수 성적 진학, 관내 대학교 진학, 명문대학교 진학 등)을 대상으로 한 2학기 계속지원 신청도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장학회는 직전 학기 이수 학점 및 성적 등 분야별 유지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든 장학 사업의 공통 자격 요건은 공고일 전일 기준 학생 또는 보호자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장학금 지급 기간 내에도 주소를 유지해야 한다. 휴학 및 제적 등 학적 변동이 발생할 경우 지급이 정지된다.
송인헌 이사장은 “장학 사업을 통해 제도적 울타리 밖에 있는 청소년들까지 보듬고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괴산군민장학회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응원하는 각계각층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이 지역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기관·단체의 지속적인 관심(농협 332-01-008631, 예금주: 괴산군민장학회 후원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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