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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 큰 호응 속 마무리 |
[뉴스앤톡] 지난 18일부터 3일간 운정건강공원에서 열린 ‘제5회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가 시민들의 열띤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청년농부와 도시가 함께 만드는 초록 놀이터’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도시민과 농촌이 한자리에 모여 파주시 도시농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관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목화, 금화규, 까치콩, 작두콩, 수세미, 두메부추, 오크라 등 다채로운 농작물과 도시농업 작품이 전시돼 시민들이 농업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했다.
여기에 바람떡, 풍란숯정원, 관엽정원, 압화액자, 전통 다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 페스티벌’, 마술 공연, 거리 공연(버스킹)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박람회장 한편에는 파주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허수아비 작품과 농기계가 조화를 이룬 ‘농기계 포토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시농업관리사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제3회 도시농업관리사 작품 전시전’과 관내 초등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도시농업을 ‘한평 텃밭상자’에 담아 출품한 ‘청소년 도시농업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돼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마지막 날에는 잔디광장 텃밭정원에 심은 여러 가지 쌈채소 나눔 행사와 도시농업관리사들의 전시 작품 나눔·기부 행사가 열려 대미를 장식했다. 도시농업이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기를 바라는 도시농부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순서였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시민 여러분의 삶 속에서 초록빛 치유를 전하고 파주 도시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힘찬 도약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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