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운영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16 09:10:19
체험처 활성화 공동연수(워크숍)부터 ‘진로캠프’, 건강관리 체험까지
▲ 파주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운영

[뉴스앤톡] 파주시는 파주시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진로체험처 활성화 공동연수(워크숍)와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학교 및 지역 체험기관과 협력해 진로 체험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특성과 관심 분야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역 진로체험처의 운영 역량을 높이고자 지난 10월 7일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부 진로체험 누리집 ‘꿈길’ 이용 방법 ▲인증기관 운영 ▲체험 실적 등록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체험처별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외에 체험처별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교 연계와 체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다졌다.

10월 8일과 15일에는 금촌중·문산중·운정중·해솔중 등 중학교 4개교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진로 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사·지원 인력과 함께 보림출판사에서 인형극 ‘마리오네트 콘서트’를 관람하고, 메디테리움 의학박물관에서 견학과 체험에 참여하며 공연예술과 보건의료 분야를 접했다.

‘진로 캠프’에 동행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새로운 분야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쌓여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2026년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바이오 헬스케어 진로체험’에는 삼광중학교 37명과 운정중학교 35명 등 총 7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메디테리움 의학박물관에서 의학의 발전 과정과 의료인의 역할을 알아보고, 인체 모형 탐색과 심폐소생술·의료기기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센터는 체험비·이동 차량 등을 지원했고, 학교는 학생 참여를 도왔으며, 지역 체험기관도 전문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배움을 함께 뒷받침했다. 학교와 지역의 협력이 학생들에게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만나고 저마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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