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7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안산읍성문화예술제 개최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15 09:10:13
▲ '제16회 안산읍성문화예술제' 디지털 홍보자료.

[뉴스앤톡] 안산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안산읍성 일원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및 제16회 안산읍성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장소인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된 문화유산으로, 옛 안산의 역사와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곳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왕실 행렬을 재현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능행차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암마을 전시관 옆에서 진행되는 ‘가을빛 버스킹’ ▲문화체험 한마당 ▲다함께 수암마을 그리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어 ‘천년안산음악회’에서는 오혜빈, 김보민, 김재혁, 권민정 등 초대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산읍성과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시민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정조대왕 능행차와 안산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