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2026 당진 기후환경 학생 발명경진대회 개최…기후위기 해법을 발명으로 그리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10-15 09:05:06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활용,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풀어내
▲ 당진교육지원청, 2026 당진 기후환경 학생 발명경진대회 개최…기후위기 해법을 발명으로 그리다

[뉴스앤톡]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당진AI미래교육센터에서 ‘2026학년도 당진 기후·환경 학생발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에너지 낭비와 환경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적 탐구심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발명’을 주제로 ▲발명 3D모델링 ▲발명 아이디어 발표 ▲발명 캐릭터 그리기 등 3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발명 3D모델링 부문에서는 틴커캐드(Tinkercad)를 활용해 학교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 장치를 설계하고, 발명 아이디어 발표 부문에서는 학교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이거나 버려지는 에너지를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발명품을 구상해 발표했다.

발명 캐릭터 그리기 부문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에너지 지킴이’ 캐릭터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단순히 발명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 속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각자의 관심과 재능에 따라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표현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발명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발명교육은 학생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며,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창의적인 생각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발명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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