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추석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민생물가 안정 총력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9-04 09:00:21
▲ 의성군청

[뉴스앤톡] 의성군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나선다. 지난 8월 경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함에 따라, 9월 3일부터 23일까지 명절 성수품 가격 조사와 가격표시제 점검 등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군은 의성장날(2일, 7일)을 중심으로 명절 성수품 19종의 가격 동향을 조사해 군 누리집에 공개한다.

이와 함께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편의점과 골목슈퍼, 전통시장 내 소매점포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과 생활필수품의 판매가격 표시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현장점검은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감안해 지도·안내 중심으로 진행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한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이어간다. 현재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34개소의 가격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소독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신규 업소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과 판매 현장을 세심히 살펴 군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겠다”라며 “지역 상인들과 함께 물가안정에 힘써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