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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 모습 |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가 지난 6월 23일, 24일 이틀간 지역 주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등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동 단위 촘촘한 복지안전망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역 주민의 복지 활동 분야, 수준별 맞춤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먼저 6월 23일 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고립, 자살 위기징후를 조기 인지, 발굴 및 지원을 연계하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김종현 전문강사가 생명존중의 중요성과 돌봄 및 지원 연계방법 등을 설명하고 동 복지현장에서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외에도 생활업종 및 복지기관 종사자, 의료인, 직능단체 회원, 봉사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352명이 있으며 동별 지역특성과 주민 욕구에 맞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6월 24일에는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우리동네돌봄단 활동 주민 43명을 대상으로 고립, 고독사 위험군 이해 및 상황별 소통방법 등을 교육하고 동별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복지교육센터 오영식 강사가 주민 주도의 고립가구와 관계망 형성 및 지원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이 고독사 위험가구 등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가구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등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전담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여름철 폭염 및 폭우로 인한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한 민관협력 구조를 공고히 하여 빈틈없는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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