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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프로그램 참여 중인 아이들 |
[뉴스앤톡] 서울 중구가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산자락숲길과 중구 관내 공원, 학교 등에서 진행되며, 연령별 특성에 맞춘 숲체험 활동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식물도 숨을 쉬어요'에서는 나뭇잎 비닐 실험과 잎맥 관찰 등을 통해 식물의 호흡과 증산작용을 배우고 숲 명상 활동을 진행한다. '추위와 맞싸우는 로제트 식물'에서는 겨울 식물의 생존 전략을 관찰하며 자연의 계절 적응 과정을 이해한다. 또한 꽃의 구조를 직접 관찰하며 수분 과정을 배우는 '꽃의 구조와 하는 일', 솔방울과 나뭇가지를 활용한 놀이 중심 활동인 '솔방울과 나뭇가지 놀이' 등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생태 탐구와 창의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생태지도 만들기'를 통해 종 다양성을 조사하고 생태계를 기록·분석하며 팀별 조사 결과를 직접 지도 형태로 제작한다. '내일을 위한 씨앗들의 여행'에서는 씨앗의 이동 방식과 생존 전략을 배우고, '나는야 숲의 예술가'에서는 자연물을 활용한 창작 활동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과 교감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탐구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중구는 남산자락숲길과 장충단공원, 손기정체육공원 등 관내 근린공원에서 가족 단위 주민과 직장인,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숲나들이·숲속 소통여행·힐링여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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