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육교 승강기 41대 안전점검…18건 시정·주의 요구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10-30 08:45:23
번호표지·안전인증표시 관리 등…관내 육교 승강기 전수 감찰
▲ 수원시청

[뉴스앤톡] 수원특례시가 옥외에 상시 노출된 육교 승강기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육교 승강기 41대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안전건설과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감찰에서는 시설물 유지관리, 인력 운영, 사고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감찰 결과 ▲승강기 번호표지 부착·관리 미흡 ▲안전인증표시 부착·관리 미흡 ▲안전 관련 안내표지 부착·관리 미흡 등 12건에는 시정 조치를, 안전관리자 선임 통보·일상점검 감독 미흡과 고장·수리일지 법정 서식 미사용 등 6건에는 주의 조치를 했다.

수원시는 지적사항을 4개 구 안전건설과에 통보해 즉시 개선하도록 요구하고, 필요하면 현장점검을 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수원시 안전정책과 관계자는 “지적사항이 제대로 개선됐는지 지속해서 점검하겠다”며 “시민들이 육교 승강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실태를 계속해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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