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민관 연계 양성평등문화 활성화 교육 협약 체결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5-19 08:30:16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 일상 속 평등 가치 확산"
▲ 원주시, 민관 연계 양성평등문화 활성화 교육 협약 체결

[뉴스앤톡] 원주시는 지난 18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원주여성민우회, 강원인권교육연구회 울림과 ‘여성친화도시 민관 연계 양성평등문화 활성화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평등 가치 확산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 젠더 기반 범죄 사전 예방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대상 역량 강화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계기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양성평등 실천 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인권과 평등권 개념, 양육자가 하는 자녀의 젠더 교육, 법률로 알아보는 학생 인권과 교권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범죄 예방 교육은 원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1회부터 8회까지 진행되는 양성평등문화 활동가 양성 과정을 모두 이수하는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될 예정이다.

김남희 복지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는 만큼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과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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