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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청 |
[뉴스앤톡] 충북도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집중호우 증가 등으로 녹조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청호와 충주호를 대상으로 ‘2026년 조류경보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 [조류경보일수(전체 기간)] (대청호) ‘25년 133일(문의, 회남), (충주호) 최근 3년간 미발생
이번 계획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제1차 녹조 계절관리제(5.15~10.15)‘ 시행에 발맞춰 녹조 발생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청호, 충주호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으로 추진된다.
첫째, 오염원 관리의 사전 예방을 강화한다. 오염물질 배출시설(가축분뇨·개인하수)에 대한 점검과 정화조 공공관리, 야적퇴비 관리, 축분 다량 발생지역 축분 수거·퇴비화해 녹조 물질인 총인의 호소 유입을 차단한다.
둘째, 취·정수장 관리강화로 안전한 수돗물을 확보한다. 조류경보제 운영 수역의 수면 관리자인 한국수자원공사에 조류 차단막 설치·녹조제거선 운영을 협조 요청해 녹조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제거를 추진한다.
또한, 활성탄과 오존을 활용한 고도정수처리를 통해 수돗물의 취·정수 처리를 강화하는 한편, 조류독소와 냄새유발물질 모니터링을 강화해 안전한 수돗물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수질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유관기관과 협조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한편, 조류경보제 자료는 정부 누리집 물환경정보시스템을 통해서 공개되고 있으며, 도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호 도 수자원과리과장은 “매년 높은 기온과 늦더위가 지속되고, 극한 강우가 반복되어 녹조 발생 가능성 높아지는 상황에서 철저한 오염원 관리와 정수 처리를 통해 충북 도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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