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소득 및 경영안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업수입안정보험 지원사업 추진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6-16 08:30:11
▲ 강원도청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11일 원주, 홍천, 횡성, 정선, 철원 등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우박으로 과수와 채소 재배농가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재해를 보장하는 제도로,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 시 농업인의 경영손실을 최소화하는 대표적인 농업정책보험이다.

또한 도는 농업수입안정보험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소득 감소까지 함께 보장하는 제도로, 농업인의 경영환경과 재배 품목 특성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와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농업인의 실질적인 경영안정과 소득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시군,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보험 가입 홍보를 강화하고, 재해 발생 이전에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의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자연재해와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은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뒷받침하는 필수적인 정책수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업인이 재해로부터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험 가입 지원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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