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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전 포스터 |
[뉴스앤톡]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늘(27일)부터 6월 17일까지 '2026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스토리와 핵심 가치를 담은 창의적인 상품을 발굴해 부산 브랜드숍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단순한 로고 중심 상품(굿즈)을 넘어 부산의 가치와 스토리를 담은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시 정체성을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2025년) 공모전에는 총 114개 작품이 접수돼 약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1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고 10개 작품이 브랜드숍에 입점한 바 있다.
공모는 부산의 스토리와 이미지를 반영한 '웰컴키트 굿즈', 도시브랜드 요소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굿즈'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웰컴키트 굿즈’는 여행 키트, 책상 꾸미기(데스크테리어) 키트 등 부산의 이미지를 담은 2~3종 제품 세트로, ‘라이프스타일 굿즈’는 동백꽃, 광안대교 등 상징물과 브랜드 요소(CI, 슬로건)를 활용한 생활용품으로 제안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사업체 또는 수상작 선정일 기준 2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개인이며,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동일 주체당 최대 2개 제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우는 사용 여부를 사전에 고지해야 한다.
출품작은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 평가와 2차 실물 평가를 거쳐 총 18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총 2천3백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1차 선정작은 2차 심사를 위해 입체(3D) 프린터 등으로 제작한 실물 또는 시제품을 제출해야 하며, 최종 결과는 7월 28일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행사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한 도시브랜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며, 부산 브랜드숍 입점 기회가 제공되는 등 도시브랜드 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상품(굿즈)은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홍보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브랜드숍의 경쟁력을 높여 국내외 방문객들이 부산의 가치를 일상에서 소장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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