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7월 3일 신청 마감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6-30 08:25:18
거동 불편 주민에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중
▲ 고양시청사

[뉴스앤톡] 고양특례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오는 7월 3일 마감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시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신청 대상은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2차 지급 대상인 소득 하위 70% 시민이다. 신청 기간이 종료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으므로, 지급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반드시 마감일 이전에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카드사 앱 등)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을 원하는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시는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신청·접수·지급 절차를 지원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한편, 신청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국민신문고)는 오는 7월 17일 오후 18시까지, 오프라인 접수(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6일 오후 18시까지 가능하다.

지급받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뿐 아니라 관내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수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고양시 복지정책과장은 “신청 마감일이 임박하고 있으니,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반드시 7월 3일까지 카드사 앱을 활용하거나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통해 신청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자가 신청 기한을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변에도 적극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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