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생활 불편 개선 공모 우수제안 11건 선정

용인 / 정충근 기자 / 2026-07-15 08:25:24
최우수상 ‘지하주차장 내 눈에 잘 보이도록 소방안전시설 설치’
▲ 용인특례시 기흥구청

[뉴스앤톡]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구정에 반영하고자 공모전을 열고, 우수제안 11건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됐으며 생활 안전, 육아 환경, 주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6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구는 1차 내부심사와 2차 제안공모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제안의 생활 불편 개선 효과와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 총 11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하주차장 내 눈에 잘 보이도록 소방안전시설 설치’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수유실·화장실 내 피팅용 간이발판 설치를 통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문화생활 환경 조성 ▲공중화장실 가족친화 다목적 화장실 안내와 기저귀교환 공간 안내 개선을 통한 육아친화 환경 조성 등 2건이 뽑혔다.

이 밖에도 ▲전기차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청사 전기차충전소 유도선 설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민원실 민원신청서 작성 환경 개선 ▲실시간 빈자리 안내를 통한 주차 편의 향상 등이 우수제안에 포함됐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각 50만 원, 장려상 각 30만 원, 입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구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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