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방세 유공자의 날' 기념식 개최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7-21 08:30:27
재정 확충 기여자 개인 7명, 법인 8개에 표창패 수여…성실 납세 문화 확산
▲ 지방세 유공자의 날 기념식

[뉴스앤톡]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유공자의 날’기념식을 열고, 성실 납세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고양시는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지방세 유공자의 날’을 제정해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기념식에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15명(개인 7명, 법인 8개 업체)에게 지방세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지방세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하며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교통, 경제, 일자리 등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도시, 시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최근 7년, 매년 5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시민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협약 의료기관 종합검진비 등 할인 △시 금고은행 금리·수수료 우대 △고양문화재단 공연료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추첨)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직전년도 지방세 연간 납부액을 법인의 경우 5천만 원 이상, 개인의 경우 1천만 원 이상 납부하면, 구청장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가 높은 지방세 유공자로 별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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