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주민센터가 취업 맛집! 송파구,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인기'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5-19 08:30:29
장지동·위례동 주민센터 및 거여동 체육문화회관서 일자리 상담창구 정기 운영
▲ 포스터

[뉴스앤톡] 서울 송파구가 주민 삶의 터전으로 직접 찾아가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으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정보 부족 등으로 송파구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동네로 방문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히 구직 상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직 등록 ▲맞춤형 일자리 추천 ▲면접 등 취업 연계 ▲취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실질적인 취업 성공을 돕는다.

올해 상담창구는 접근성이 높은 관내 거점 3곳에서 요일별로 정기 운영된다. ▲위례동 주민센터 매주 목요일(14:00~17:00) ▲장지동 주민센터 매주 화요일(14:00~17:00) ▲송파체육문화회관 매주 수요일(09:00~12:00)에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총 77회 상담창구를 운영해 ▲취업상담 256건 ▲취업알선 229건 ▲구직등록 82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거여동에 위치한 송파체육문화회관 상담창구가 인기가 높다. 송파구 일자리센터를 알지 못했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과 같은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반응이 좋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새롭게 개소하는 ‘송파청년센터’와 연계해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 창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는 ▲카카오톡 ‘송파구 일자리’ 채널을 운영해 언제 어디서든 일자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에서 ‘송파구 일자리’를 친구 추가하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의 자세한 일정은 물론 채용 소식과 일자리 사업 등 소식을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송파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 운영이 구직자들에게 취업성공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들이 쉽고 편하게 취업 정보를 얻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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