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부산 첫 개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5-11 08:25:05
12일 사직실내체육관 개회식…부산교육청 14개 종목 320여 명 참가
▲ 홍보 포스터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168명을 포함한 320명의 부산선수단을 꾸려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의 스포츠 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체력증진과 자립심, 사회성 함양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제20회 대회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어 더욱 뜻깊다.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선수단은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17곳의 경기장에서 육상, 수영 등 4개 육성종목과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등 9개 보급종목, 쇼다운 1개 전시종목 등 모두 14개 종목에 참가한다.

또,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 1,979명을 대표해 부산 선수가 개회식에서 선서를 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12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며,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다양한 참가자가 함께 어울려 대회의 막을 연다.

특히 올해는 570여 명의 학생 서포터즈가 경기장별 응원 활동을 진행하며 활기찬 대회 분위기 조성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 체전을 구현한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꿈과 열정을 펼치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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