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인권학교 세대공감 나눔사업' 성료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8-05 08:15:07
인권교육과 나눔 실천으로 공동체 가치 확산
▲ 원주시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인권학교 세대공감 나눔사업' 성료

[뉴스앤톡]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주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추진한 '청소년 인권학교 세대공감 나눔사업'을 지난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인권교육 10회와 나눔활동 2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권교육에는 지역 청소년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나눔활동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조리개파우치 100개의 마무리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한 달여 동안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직접 조리개파우치를 재단하고 바느질했으며, 청소년들은 이틀간 끈 끼우기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후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조리개파우치를 직접 전달하며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삼희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학성동장)은 “청소년들이 인권교육을 통해 배운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지역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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