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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코투어링 |
[뉴스앤톡] 서울 성북구가 ‘성북탄소중립배움터(성북기초환경교육센터1호)’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성북특화 마을형 환경교육을 기획·운영한다.
성북탄소중립배움터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2025년 11월 조성된 지역밀착 공간으로, 주민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는 탄소중립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광범위하고 일방적인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마을과 실천 중심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주민이 생활하는 지역에서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생태소양과 지식을 함양해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성북 도토리자연학교’, 어린이·청소년 대상 ‘탄소탐정단’, ‘우리마을 정릉시장에서 탄소중립의 답을 찾아요’, 어린이·성인 대상 ‘탄소중립, 1인2끼정원으로 3도를 낮춰요’, 가족 대상 ‘주말 에코투어링(북한산 치유의숲, 정릉숲)’, 어린이·청소년 대상 ‘성북형 빅히스토리(성북의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스토리텔링 환경교육)’, 마을·학교 연계 ‘우리마을, 우리학교 무해한 축제’, 기후취약계층 대상 ‘다원학교 맞춤형 환경교육’ 등이다.
기후에너지환경교육부는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2026~2030)에서 빅히스토리와 연계한 기후·환경교육 의무화를 공표했다. 성북구는 이에 맞춰 성북형 빅히스토리 교육을 선도적으로 기획·운영하며 환경교육도시 기반을 마련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특화 마을형 환경교육을 통해 빅히스토리 속에서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 상황에서 녹색 성북으로 나아가는 해법을 찾기를 기대한다”며 “성북탄소중립배움터가 구심점이 되어 성북형 환경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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