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린이 식습관 교육 뮤지컬 '벨과 야수의 건강밥상' 운영

용인 / 정충근 기자 / 2026-09-03 08:20:17
8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관람 신청 접수…만 3~5세 어린이 대상,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 도와
▲ 용인특례시, '벨과 야수의 건강밥상' 뮤지컬 안내 포스터

[뉴스앤톡] 용인특례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뮤지컬 ‘벨과 야수의 건강밥상’ 관람을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만 3~5세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음식과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4회,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용인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4회 등 총 8회 진행된다.

관람 인원은 회차당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300명, 문화예술원 마루홀 250명이다.

‘벨과 야수의 건강밥상’은 동화 ‘미녀와 야수’를 각색한 작품이다. 새로운 인물 ‘칼라’가 건강한 음식의 색과 맛을 빼앗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벨과 야수가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공연은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따라가면서 달고 짠 음식은 적게 먹고 몸에 좋은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는 등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을 희망하는 기관은 9월 8일부터 용인시 ‘어린이 건강식생활체험관(토마야 놀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뮤지컬을 즐기면서 건강한 음식과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와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