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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주민 이크발 씨,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후원금 전달 '눈길' |
[뉴스앤톡] 파키스탄 출신 이크발(IQBAL MUHAMMAD) 씨가 지난 5월 7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에 거주한 지 20년이 넘은 이크발 씨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평소 꾸준한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외국인자율방범대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선 바 있다.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인 이크발 씨는 사업 수익 일부를 취약계층 지원에 꾸준히 나누며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한 임시 보호시설로,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보호 환경과 함께 정서적·교육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쉼터 입소 청소년들의 생활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같은 파키스탄 출신이자 지역 내 오랜 이웃인 압잘(AFZAL MUHAMMAD) 씨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압잘 씨 역시 지난해 11월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후원한 바 있으며, 이크발 씨가 그 뜻을 이어받아 나눔에 동참하면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이크발 씨는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삶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과 이수진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크발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자의 뜻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소중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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