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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 홍보 포스터 |
[뉴스앤톡] 영등포구가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편리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장애 유형에 적합한 보조기기 구매 비용을 지원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상이등급 판정자이다. 보급 품목은 시각, 청각‧언어, 지체‧뇌병변 등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춘 정보통신 보조기기 총 128종으로, 골전도 보청기와 디지털 점자학습기, 안구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하며, 신청자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개인 부담금의 50%를 추가 감면받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구비 서류를 갖춰 구청 도시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3일까지이며, 7월 16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한편 구는 장애인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사랑의 수어교실 ▲무료 목욕‧미용‧급식 지원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비 지원 ▲수동휠체어 무료대여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을 통해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과 정보 활용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장애인의 생활 편의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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