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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청 |
[뉴스앤톡] 서울 강북구는 말라리아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진단검사키트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말라리아 환자의 가족 및 공동노출자, 주기적인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주민, 산업체 근로자와 외국인 노동자, 야외활동이 잦은 현장 근로자, 제대군인 등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구민 등이다.
이번 지원은 말라리아 감염 위험이 있는 주민이 보다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구는 10월까지 총 400명에게 1인 1세트씩 선착순으로 검사키트를 제공한다.
검사키트 수령을 원하는 구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1층 감염관리실 또는 3층 의약과를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후에는 네이버 폼을 통해 결과를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구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의심 사례를 신속히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위험지역 방문 후 의심 증상이 있는 구민은 보건소 1층 채혈실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약 30분 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의료기관에서 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후속 조치도 신속히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구민들이 보다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자가검사키트 배부와 보건소 신속진단검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만큼, 위험지역 방문 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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