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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 안심 중간집’이 있는 신내의료안심주택 전경 |
[뉴스앤톡] 중랑구가 '중랑 안심 중간집' 개소 후 첫 입주자를 맞았다.
'중랑 안심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한 뒤 혼자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어르신이 자택으로 복귀하기 전 일정 기간 머물며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을 준비하는 단기 회복공간이다. 입소 기간 동안 의료·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해 재입원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재가 복귀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주관 '중간집 모형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6월에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내의료안심주택 내 4개 호실을 중간집으로 조성했다. 이후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며 첫 입주를 준비했다.
첫 입주자인 69세 어르신은 만성 당뇨와 당뇨족 등으로 서울의료원과 서울특별시북부병원의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 왔다. 중랑 안심 중간집에 입소해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 관리와 식사 지원, 운동 처방 등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으며, AI 기반 낙상예방벨트를 통해 안전한 재활과 일상 회복을 이어가고 있다.
구는 앞으로 의료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민간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해 퇴원 어르신 발굴부터 회복, 재가 복귀까지 이어지는 연계 체계를 마련하고, '중랑 안심 중간집'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안정적인 돌봄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퇴원 후 회복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중랑 안심 중간집’을 조성했다”며 “의료·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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