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대학 교육 과정에서 벗어나, 연구원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직무 체험과 검사·분석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학생들은 각 전공에 맞추어 보건(감염병, 식·의약품)과 환경(물, 대기) 분야로 나누어 공공 검사 기관의 핵심 직무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 대학생과 소속 연구원 간의 1:1 및 소그룹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밀도 높은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멘토 연구원들은 고난도 분석 장비의 운용법, 검사 데이터 처리 방식, 연구 보고서 작성법 등 현장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했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은 연구원과 대학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한 이공계 대학생 대상 실무 교육으로, 학생들이 첨단 장비를 직접 다루며 외부 검사 및 분석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인재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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