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립중앙도서관, 2026년 하반기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8-11 08:10:05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20260811074929-9075][뉴스앤톡]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2026년 하반기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도서관 아카데미 ▲도서관에서 만나는 감각 인문학 ▲문학 멘토링 ▲도서관 실버 웨이브로 구성되며, 건강과 취미부터 인문학, 글쓰기, 노후 준비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선보인다.

먼저 ‘도서관 아카데미’에서는 등산과 영양제를 주제로 건강 정보를 알아보는 ‘건강을 읽는 시간: 등산’과 ‘건강을 읽는 시간: 영양제’를 비롯해 취미·소양 강좌인 ‘오일파스텔’과 ‘핑거니팅’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동화구연을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책 스토리텔러’ 실전·심화 과정도 마련된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감각 인문학’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보다·마시다·듣다’를 주제로 인문학을 다양한 감각과 연결해 살펴보는 강좌다. 9월에는 ‘#보다: 영화로 배우는 한국사’, 10월에는 ‘#마시다: 와인에 빠진 인문학’, 11월에는 ‘#듣다: 클래식하게’를 각각 진행한다.

‘문학 멘토링’에서는 『으랏차차 뚱보클럽』의 전현정 작가와 함께하는 ‘자전적 에세이 쓰기’ 강좌를 운영한다. 유년 시절의 추억과 가족·친구, 일과 삶 등 자신의 경험을 글로 기록하며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실버 웨이브’는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대인관계와 재무, 건강 등을 주제로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가능하다. 강좌별 접수 일정과 모집 대상 등이 다른 만큼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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