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3동, '마들렌(마음을 들어주는 Friend)' 4회기 운영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7-29 08:05:07
▲ 부산 금정구 부곡3동, '마들렌(마음을 들어주는 Friend)' 4회기 운영

[뉴스앤톡] 부산 금정구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4일 중장년 여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관계망 형성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들렌(마음을 들어주는 Friend)' 사업 4회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참여자들이 커피를 주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내 손으로 만드는 홈 카페 메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바리스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커피 제조 과정을 배우고, 콘파냐 등 다양한 카페 메뉴를 직접 만들며 색다른 체험을 즐겼다.

이날은 생일을 맞은 참여자들을 위해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이크 촛불을 끄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한층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카페에서만 마시던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니 색다르고 재미있었다”라며, “함께 커피를 만들고 생일도 축하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즐거웠고, 오랜만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들렌'은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부곡3동 특화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중장년 여성 1인 가구의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지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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