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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청 |
[뉴스앤톡]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주변의 개발에 따른 교통체계 개선과 여건 변화,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담은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어제(23일) 승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의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를 거쳐 지난해(2025년) 9월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신청했으며, 이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친수구역 조성 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어제(23일) 최종 변경 승인됐다.
이번 변경 승인은 지난 2014년 최초 승인 이후 시의 변화된 교통정책을 반영하고, 에코델타시티의 미래지향적 신교통수단인 강서선(트램) 도입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 기존 2014년 대책에 신교통수단으로 반영됐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계획을 폐지하는 대신 강서선(트램 L=6.6㎞) 도입 계획을 새로 반영함으로써 ‘대저~에코델타시티~명지’를 연결하는 교통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에코델타시티 내 강서선(트램) 도입 계획 반영은 그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계획으로 인한 사업성 부족 등 도시철도 사업 추진 걸림돌이 해소됨으로써 강서선(트램 L=21.1㎞)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서부산권 신교통수단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에코델타시티 초기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2025년) 10월부터 에코델타시티 내 에코누비 버스를 조기 도입해 운영 중이며, 이를 지원하고자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대중교통지원비를 신설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 외에 도로 및 접속시설, 에코델타시티 역 신설은 기존 사업계획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행주체 등을 주변 여건 변화에 맞게 변경했다.
임경모 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이번'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승인으로 신교통수단인 강서선(트램) 도입을 위한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라며, “향후 에코델타시티에 트램, 부전~마산선 에코델타시티역 등이 신설되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첨단 미래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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