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디게임이 부산으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 개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8-13 08:10:30
8.14.~16. 벡스코 제1전시장(2홀)에서 개최… 42개국 332개 인디게임 전시, 비즈니스 매칭, 컨퍼런스, BIC 어워즈 등 열려
▲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 개최

[뉴스앤톡] 부산시는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내일(14일)부터 8월 1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Festival 2026)'을 개최한다.

201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은 국내외 인디게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인디게임 행사이다.

올해(2026년) 행사의 슬로건은 ‘버프 유어 인디 스피릿(BUFF YOUR INDIE SPIRIT)’으로, 참관객과 개발자가 소통하며 인디 스피릿의 발견과 연결, 성장을 거쳐 더욱 강하게 버프(강화)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6'에서는 전년 대비 44퍼센트(%) 증가한 57개국 856개 인디게임이 접수됐으며, 부문별 심사를 거쳐 42개국 332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되어 현장에 전시된다.

경쟁부문인 일반부문과 루키부문은 심사위원 22명이 3개월간 심사하여 전시작을 선정하고, 비경쟁부문인 커넥트픽은 인디게임에 대한 이해를 갖춘 빅커넥터즈의 투표로 선정하여 게이머와 참관객의 시선을 전시 구성에 반영했다.

오프라인 전시·체험행사는 내일(14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리며, 일자별로 '비즈니스 데이'와 '페스티벌 데이'로 구분 운영하여 산업 전문성과 대중적 체험 요소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개막일인 14일에는 산업 관계자 간 교류 중심의 ‘기업(비즈) 매칭’과 게임 산업 흐름을 공유․소통하는 ‘부산 인디 웨이브 컨퍼런스’가 운영된다.

15일부터 16일, 주말 양일간 이어지는 ‘페스티벌 데이’에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인디게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장에서는 무대 행사(이벤트), 행사구역(이벤트존), 기념품 구역(굿즈존), 실시간 방송(라이브 스트리밍) 등 부대행사 구역을 운영하며, 개발자와 참관객의 편의를 위한 휴식 공간과 부산 지역 먹거리 팝업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공식 시상 프로그램인 'BIC 어워즈'는 첫날인 14일 오후 5시 '부산 인디 웨이브 컨퍼런스' 종료 시각에 맞춰 주요 부문 후보작(파이널리스트)을 발표한다.

이후 마지막 날인 16일에 현장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하여 최종 선정된 작품을 시상하고 폐막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프라인 행사 이후에도 온라인 전시·체험행사는 8월 28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도 공식 누리집(bicfes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2026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은 유튜브(YouTube)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YouTubePlayables(유튜브플레이어블)' 기반의 인디게임 지식재산권(IP) 확장 사업을 전개하고 인디 생태계의 영토 확장에 나선다.

‘YouTube Playables’는 별도의 앱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클릭 한 번으로 게임을 즉시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로, BIC 조직위는 자체 검증한 5개사 7개 우수 인디게임 작품을 시범 탑재(온보딩)하여 세계 이용자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한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공식 유튜브 채널은 최근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여 ‘실버버튼’을 획득하는 등 강력한 대중적 파급력을 입증했으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인디게임 홍보와 세계적 접점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올해 12회를 맞이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은 부산이 글로벌 인디게임의 메카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인 인디게임의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시 차원의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