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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안내 홍보물 |
[뉴스앤톡] 당진시는 구제역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소·염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자가접종 농가는 9월 14일까지, 수의사 접종 지원 농가는 9월 30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소 50마리·염소 30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와 포획 전문인력 등을 통한 접종을 지원하며, 소 50마리·염소 300마리 이상 사육 규모의 전업농가는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추진한다.
접종 이후에는 예방접종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제접종 4주 후 백신 항체(SP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한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기준에 미달한 농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재접종을 하고, 재접종 후 4주 이내 추가 항체 검사를 통해 항체 양성률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이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종 누락 개체를 확인해 신속히 추가 접종하고,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및 임신 말기(7개월~분만일) 등으로 농가에서 일제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의 경우에는 유예 사유가 해소되는 즉시 접종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빠짐없는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산 농가에서는 일제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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